폐암의 경우,
진단 후 수술 가능 여부를 가장 먼저 판단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기는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폐암 수술만으로도 완치에 이를 수 있습니다.
폐암 3기 일부는
선행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함으로써
폐암 수술이 가능한 몸 상태를 만들기도 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3기의 경우에는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위주로 치료합니다.
최근에는 폐암 수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서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부작용 증상을 즉각 해소하고
생존 기간 연장과 환자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통합면역치료를 병행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폐암 수술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가능 여부에 따라서 통합면역치료의 병행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내며,
폐암 치료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수술이 가능한 폐암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수술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통해 재발 및 전이를 억제하게 됩니다.
그러나 1기 폐암의 경우에도
재발률이 약 50% 정도로 높게 나타나므로
폐암 수술 후 전이, 재발 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폐암 수술 후 급격하게 떨어진 면역력과 체력을 높여주고
수술 후 동반된 후유증을 회복함으로써
높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폐암 재발과 전이 관리에 도움 됩니다.
때문에 많은 환자가 통합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폐암 환자의 3/4는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진단 됩니다.
이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위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단기간 종료되는 치료가 아니므로
면역력 및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계획되는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면역력 및 체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 되어야만 심한 부작용 없이 항암치료를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통합면역치료의 역할들로
최근에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면서
면역력 및 체력을 향상시키고,
수반되는 부작용 증상을 즉각 해소하여
치료의 높은 효과를 기대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폐암 통합면역치료
면역약침치료, 침 치료, 면역약재, 복부온열요법,
고주파온열암치료, 고용량비타민C요법, 각종 면역주사와 같이
통합면역치료 를 통해 폐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된 부작용 증상,
후유증 관리, 떨어진 면역력 및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폐암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높은 전이 및 재발률로 불안감을 갖고 계시거나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부작용을 겪고 있으신 분들은
대표전화 1522-8850으로 문의하시거나
아래 온라인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상담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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