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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장의 병원일상

부산한의원, 암 환자의 한약 복용에 대해서

 

 

"원장님, 암 환자도 한약 복용해도 되나요?

 

 

처음 부산한방병원을 내원하는

많은 환우분들 역시 암 환자의 한약 복용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며 내원하십니다.

 

다양한 속설을 들으시고 내원하셔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시는 환우분들도 있지만

이러한 속설에도 전혀 의미를 두지 않고

상담 후 계획되는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환우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암 환자의 한약 복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간혹 '주치의가 한약은 먹지 말라고 했어요'

'침 치료는 받되 한약은 먹고 싶지 않아요'

'한약 먹으면 간 기능이 나빠진다던데요'

 

 

 

등 다양한 말들로 개별 약재를 통한 한약 복용을 거부하는 환우님들을 만나뵙니다.

 

 

 

 

 

 

그러나 많은 환우님들에게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부분은 역시

"한약사가 처방한 한약은 안정합니다." 라는 것입니다.

 

 

일부 잘못 설계된 논문들에서 마치 한약이 간독성의 주범이 되는 것처럼

공표되어 있어 맹목적으로 한약은 간을 나빠지게 한다라고

단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최근 발표된 <한약의 안전성>에 대한 한 논문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국 10개 한의과대학 한방병원에서

2주 이상 한약 복용을 한 입원 환자 1,001명을 대상으로

간, 신장 기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 중 6명이 0.6% 간 손상율을 보였으나

임상적 증상 없이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논문 원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00204-017-2007-9

 

 

 

더불어 지난 2015년에는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발표한

한약 복용이 간독성의 주범인지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약인성 간독성의 주된 원인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소염진통제 등의 양약이라 설명합니다.

 

http://www.akom.org/bbs/board.php?bo_table=press&wr_id=2138&page=3

(자료 원문)

 

 

 

 

 

 

실제로 한약재는 최소 5천 여 가지 이상으로

일괄적인 시각을 통해 나쁘다고 단정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암 환자에게 좋다는 허위 소문으로

여러 가지 건강식품이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약재들을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사례들을 보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암 환자에게

한약 복용을 나쁘다고 색깔론적인 질문을 들을 때마다 속상하기도 합니다.

 

 

 

내원하는 환우님들 한 분 한 분 뵙고

암의 진행 상태(병기), 복용 중인 약물과 수반되고 있는 증상, 개인의 체질 및 특성 등을

고려해 처방하기 때문에 한약 복용에 대해 안심하셔도 됩니다.

 

 

 

 

 

단순히 한약을 복용했을 때,

간 독성이 나타난다는 맹목적인 오해는 반드시 풀어야 하며,

개개인에게 처방된 한약을 올바르게 복용함으로써

 

암 환우님들이 흔히 겪는 면역력 및 체력 저하,

각종 부작용 증상을 관리하여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암 환자 한약 복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 있으시거나

통합 면역치료에 도움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간편 온라인 상담을 활용하시거나

대표전화 1522-885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